미워하는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4가지 문구

우리는 인생에서 종종 누군가가 싫어지거나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할때 그 어떤 치료법보다 강력한 것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간단한 말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정적인 감정을 잠재우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문구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문구들이 여러분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주고 마음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주는 길잡이 역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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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랑 현실은 별개다. 

'감정이랑 현실은 별개다' 라는 말을 아시나요? 감정이 현실을 왜곡하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면 감정이 사그라들 때도 있다는 것인데요. 저마다의 처한 상황은 다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감정적인 고통이 앞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현실을 직시하면 감정이 사그라들 때도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별거 아닌데.. 하면서 넘길 수 있는 일들도 많을 겁니다.
 
 
 

이 마음이 과연 나한테 이익이 되는가?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때에 생각해야할 건 '과연 이게 나한테 이익이 되는가?'입니다. 살다 보면 상황에 따라 손익을 판단하는 일이 많은데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 것이고 우리는 그 부정적인 생각을 한 시간만큼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잃게 됩니다.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를 미워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전혀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마음을 좀 내려놓게 됩니다.
 
 
 
 

반면교사

반면교사란 '반대의 면을 가르치는 스승'이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잘못이나 나쁜 면을 보고 나는 그러지 않아야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 쓰는 한자성어입니다. 당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행동과 성격 등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이성적으로 관찰하고 반면교사 삼으세요. 장점만 배우는 게 아닙니다 단점도 반면교사 삼아 배우면 됩니다.

 

 

카르마 (karma)

여러분은 카르마에 대해 아시나요? 카르마란 불교에서 말하는 업 또는 업보로 자신의 말, 행동을 지은 것에 따라 결과를 받게 될 것을 말합니다. 즉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죠. 괴물을 잡자고 괴물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불필요한 굴레를 만들지 마세요. 언제나 빛은 어둠을 이깁니다.
 
 
 

The light is coming